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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게시물ID : sisa_159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포스트로피
추천 : 0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08 23:58:20
시사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2580이였나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참 안타까웠습니다..

교내왕따 및 폭행으로 인한 자살사고, 남대문 주식회사의 착취, 그리고 매해가가면 갈수록 1톤트럭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것 입니다. 2010년도에 비해서 2011년도의 1톤트럭 수요는 50%이상 증가하였고 이는 즉, 자영업자의 증가로 해석할 수 있는데, 자영업자가 증가하였다는것은 기존의 다니는 직장에서의 명예퇴직으로 인한 생계형 자영업을 하게되고, 또 기존에 가게에서 장사를 하다가 임대료가 오름과 동시에 감당하기 어려워져서 트럭을 끌고나와 장사를 하게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명예퇴직으로 인한 자영업자들은 대기업, 공기업을 막론하고 강제로 퇴직을 권고당하여 하는경우가 많으나 재취업의 기회가 적으므로, 자영업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는것..

그들은 눈이오건 비가오건 트럭을 끌고나가 장사를 합니다. 옷을 팔기도 하고, 과일장사를 하고.. 수입이 불안정하여 가족을 먹여살리기가 어렵습니다. 고려대 경영학교수의 말에 의하면, 정년을 늘리고 업무시간을 줄이더라도 자르지는 않아야 된다고 하였지만, 사실상 기업입장에서는 인재들은 넘치는데 이제 막40대에 접어든 인력은 돈을 벌어야하지만 그들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않고 회사의 입장도 그들을 고용하는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국가에서 법률적이든 복지면에서든 지원을 해줘야하는게 맞지않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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