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 사용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제 이어폰을 잘못 만지다가 고장나버림.
그리고 오늘 홈XXX에 이어폰을 하나 사러감
난 돈없는 거지 학생이라 최대한 싼 걸로 사려 했음.
그러던 중 '11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의 이어폰을 보고 그자리에게 사갔음.
그 이후 집에서 개봉했는데
오픈형 이어폰이라는 거임
난 커널형 밖에 쓴적 없어서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일단 껴봄
그런데 음질이랑 소리가 작은건 둘째치고
'귀에 잘 안들어감'
넣으려고 하면 금방 새어나가고 들여넣는것 자체가 힘듬
난 왜 귓구멍이 작게 태어난걸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