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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벌어 130저금하는 여잔데...인생이 허무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591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qb
추천 : 8
조회수 : 128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2/14 13:51:38
너무 가난하게 살아서...지금도 가족셋이서 월세사니까.....돈에대해 집착이 너무큽니다
버스비.핸드폰요금.로드샵 화장품 외에 거의 돈을 안쓰는 20후반 여잡니다....
도시락 싸다니고 가끔 뭐 먹고싶은 치킨시켜먹는거 말고는 없고 이러다보니 돈은 조금모았죠.
근데 문뜩 왜 이렇게 사나싶어 쇼핑하러 나가도 돈보고 내려놓고...
그러다가 왜 이렇게 사나......몇십쓴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닌데...
그래서 설보너스 받은걸로 오늘 머리 미용실가고 옷한벌사려구요
....진짜 제대로 안꾸미고 왜이렇게 산지 모르겟네요.횡설수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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