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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하이 - 펜
게시물ID : humorbest_159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ay
추천 : 15/8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2/16 14:56:46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1/25 10:56:03


가질수가 없어도,

내 머리 속에서라도 만질수가 없어도,

그저 헛된 꿈이라도 말할수가 없어도,

멀리서 숨어서라도 you know i do

널 사랑한다고, 내가 누군지는 몰라도.

oh baby don't you know? 내 이름도 모르죠?

오늘도 밤새도록 맘 졸이고 그댈 바라보고 있죠.

oh no so beautiful 손에 쥔 당신의 독사진

세상의 환호성에 파묻힌 내 미친 사랑의 속삭임.

듣고 있지도 않겠죠? 난 죽어도 안되겠죠?

그러겠죠,

다음 세상에도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겠죠.

너무나도 그댈 가지고 싶어

난 돌이킬 수가 없죠.

오늘밤도 입을 맞추고 싶어 베개를 꽉 붙잡겠죠.

오늘이 우리의 첫만남이 맞는 거겠죠?

그런 문답은 언제나 당신만 하는 거겠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 오늘도 말을 걸겠죠?

항상 같은 건데도 떨림에 인사를 건네죠.

이 세상이 모두 귀를 막아도

그대만은 내 말을 들어줘.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에 굳어가는 날 흔들어줘.

멀리서 저 멀리서 점이 되어가

어디에서 그댈 볼 수 있을까?

가질수가 없어도,

내 머리 속에서라도 만질수가 없어도,

그저 헛된 꿈이라도 말할수가 없어도,

멀리서 숨어서라도 you know i do

널 사랑한다고, 내가 누군지는 몰라도.

내 머리 속에서라도 만질수가 없어도,

그저 헛된 꿈이라도 말할수가 없어도,

멀리서 숨어서라도 you know i do

널 사랑한다고, 내가 누군지는 몰라도.

오늘은 왜 웃지 않고 있을까 그대?

무슨 일인지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시름이 가득한 그대 얼굴

난 볼 수가 없는데 차라리 내가 아픈게 낫겠어.

그럴수가 없는게 너무나도 안타까워.

오늘 하루만은 날 반가워 잘 있었죠?

물어본다면 대답할 수 있는 날 안아줘.

갖지도, 만질수도, 안을 수도 없는

그대여 오늘밤도 난 그댈 만나러 가요 내 꿈속에서.

내 꿈속에서라도, 모두가 말리고,

내 사랑 비웃더라도

미쳤다고 모두가 말하고, 온 세상 지우더라도

당신은 내 건데,보잘 것 없는 시선들에게 뺏겨,

왜? no, 난 절대 못해. 나만 바라보게 해줄게.

모든 걸 다 줄게 입 맞출 때 세상을 다 가져다 줄게

절대 날 떠나가지 못하게

불이 꺼져버린 가슴에 가둘게.

you are my star, I'm your number one fan.

baby please take my hand.

가질수가 없어도,

내 머리 속에서라도 만질수가 없어도,

그저 헛된 꿈이라도 말할수가 없어도,

멀리서 숨어서라도 you know i do

널 사랑한다고, 내가 누군지는 몰라도.

내 머리 속에서라도 만질수가 없어도,

그저 헛된 꿈이라도 말할수가 없어도,

멀리서 숨어서라도 you know i do

널 사랑한다고, 내가 누군지는 몰라도.

가질 수가 없어도,

내 머리 속에서라도 만질수가 없어도,

그저 헛된 꿈이라도 말할수가 없어도,

멀리서 숨어서라도 you know i do

널 사랑한다고, 내가 누군지는 몰라도.

내 머리 속에서라도 만질수가 없어도,

그저 헛된 꿈이라도 말할수가 없어도,

멀리서 숨어서라도 you know i do

널 사랑한다고,

미친 사랑에 빠진 boys & girls say oh oh oh

바보 같은 사랑에 빠진 boys & girls say oh oh oh

헛된 사랑에 빠진 boys & girls say oh oh oh

나 같은 사랑에 빠진 boys & girls say oh oh oh

내가 누군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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