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임보중이던 냥이입니다...

지금은 새 집사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거에유....

워낙 애교에 이쁨으로 중무장한 녀석이라 ㅜㅜ

호기심 만땅에 장난기로 똘똘 둘러져있습니다...

백여장 찍은중 초첨 나가고 잔상으로 남겨진 사진이 훨씬 더 많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고백하면 이넘 데리고 오고 싶어서 카페 사장님과 협상했으나... 이미 새집사가 간택당한 상황이었고 새집사님이 얘 없으면 운다고 해서 ...

그냥 제가 울고 말지 하고 놓고 왔는데... 눈에 밟히네유 ㅠㅠ

남자분이 데려가서 가서 친한척 하기도 글코 ㅠㅠ 그래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