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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좀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59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음크음
추천 : 1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29 20:34:33
저는 중학생이구..남자사람인데요..이글 쓰려구 가입햇습니다
3월달에 제가 짝사랑하던 애한테 고백을햇습니다
그런데 흔쾌히 수락을해주더라구요 제가 그애 번호따기 3일전부터 저를좋아햇엇다는군요..
사귀던중 제여친 어머니께서 제가 어떤애인지 만나보구 싶다고하셔서
만낫습니다..제가 좀 소심한편이라서 어머니 앞에서 말도제대로 못하구..제생각에는 어머니께 여기부터 밉상으로 보엿다고 생각햇습니다
제여친어머니께서는 밤늦에 문자,통화 하지말라구 하셧는데
제여친이 갠찮다구 엄마 많이 안무섭다구 하면서 밤에 문자,통화 하게됫는데..
어제 제여친과 통화를하고잇엇습니다..
엄마 밖에 나가셔서 갠찬다구하면서.. 한..1시간넘게 통화를햇는데
통화하는도중에 제여친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이제 헤어지게생겻구나..생각하면서 끊엇습니다(어머니가 밖에나가셧다가 들어오심)
그러고 10분뒤에 제가 알이 없어서 1633으로 전화햇는데
잠깐 통화하는시간잇잖아요..어머니께서 화난말투로 이놈아 지금시간이몇시인데..
이렇게말하셧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화를끊고 제 엄마폰으로 발신자 저로 바꿔서 죄송하다고 어머니께 문자를보냇습니다..
그리고 잠을자고
오늘아침에 일어나서 멍때리구잇는데 여친한테 전화가와서
받으니깐  어머니 어제 많이 화나셔서 저랑 헤어지라고 하셧다군요..
그래서 여친이 어제2시간동안 어머니를 설득해서 기말고사까지만 헤어지겟다고 약속을햇데요..
기말고사 성적보구 잘나오면 저랑 다시 사귀는거 허락해주신다는데..
한달 반정도 기다려야되거든요..
저 그애없이는 못사는데..
어리니깐 공부나하라고 하지마시구..위로좀해주시면안될까요..
오늘 아침부터 30분정도 운거같네요..
지금도 이글쓰면서 눈물이나오네요..
한달반동안 그애 기다릴수잇게 위로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 썻엇는데..반응이없으시네요ㅜㅜ 제여친기다릴수잇게 위로해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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