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Angular 업데이트 내용이나 읽어볼까하고 들어갔다가 충격먹었습니다.
TypeScript??
MS가 만든 Javascript의 superset으로 "컴파일" 하면 javascript 파일이 나온다고 함!
# 조금 예전으로 돌아가보면
nodejs로 두세번의 프로젝트를 해봤지만, 일반 웹서버로는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
(일반 웹서버 - 회원 가입, 게시판 형태를 띄는 사이트)
-> SPA를 적용할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딱 두번 - 모두 nodejs 서버로 구축
SPA 적용이 필요한 프로젝트는 거의 없지만, 실험적으로 여러가지 프레임워크등을 써봄
reactJS, Backbone, AngularJS 1.3
(1500 줄 정도 되는 데이터 바인딩 라이브러리도 직접 만들어서 프로젝트에 적용)
결론
"서버 언어의 지원을 받는게 편함" -> 자바 스크립트는 줄일수록 좋다.
그래서 PHP Phalcon, JQuery + Underscore 정도만 쓰고 있습니다.
# 다시 현재
TypeScript 컴파일은 npm 패키지 + VS 로 가능
-> 서버 개발 범위의 제한
FrontEnd를 위해 서버에 대한 생각을 해야 한다는게 거시기 하네요.
ts / js 파일이 읽을수 있는 파일이지만
superset / subset 개념을 떠나서, 이걸 보고 디버깅 한다는 개념이 좀 아직은 와닿지 않습니다.
AngularJS 1.3 쓸때에도 디버깅.. 대부분 오타 혹은 문법 오류이지만, 찾기가 더럽게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런타임 디버깅은 피할수 없는 숙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결론은 AngularJS는 상용화가 되면 들여다 보고 싶네요.
지금 당장은 좀.........
# AngularJS / TypeScript / 웹 개발 하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궁금합니다.
- 서버 언어 / 환경
- 컴파일, 디버깅
- SPA (코드의 복잡함, 프로그램의 구조)
- 그외 일반적인 경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