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일을 해야하는데... 요즘 이런 지도 만드는게 너무 잼나서 미치겠네요ㅋ
좀 자제 해야겠어요.ㅋ
일단, 조사해봤는데.
전국적으로 소금은 이제 보편화된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 그냥 소금이냐, 고춧가루+소금이냐, 후추가루+소금 이냐가 다를 뿐인데... 이것도 좀 봐야겠습니다.
쌈장이라고 했던 것도. 그것이 진짜 쌈장인건지. 막장을 쌈장이라고 부르는 것인지 헷갈리지만, 일단 그또한 막장이라고 쳤습니다.
일단, 소금은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어서 소금을 제외하고.
막장을 찍어먹는 곳, 새우젓을 찍어먹는 곳, 초장을 찍어먹는 곳을 그려봤습니다.
소수의견이었던, 된장, 고추장, 간장, 마요네즈-_-;; 는 일단 제외.
일단 오늘 잠오는 관계로.
하지만 이렇게 라도 살짝 보여드리고 싶은 맘에ㅋ
이글의 결과물입니다.
이 글에서... 제가 상업적으로 무엇을 이용하려 하는 것 아니냐라는 오해를 받았습니다.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해, 오해 받을 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리를 전공해서. 그냥 이런 작업이 즐거워요. 그래서 그냥 하는 겁니다. 아직까지 교사라. 이런 작업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또 재미있기도 하고요. 다른 선생님들과 공유하는 것이 즐거워서 하는 겁니다. ^^
오해하지 마시고...
그냥 이런작업을 꾸준히 하고 싶다는 맘에 이런 지도를 '공유지도'라고 붙였어요. 그리고 아이디도 제가 솔직히 조금 상처를 받았기에... 바꿨어요.
모두가 참여하고, 모두가 활용하는 공유지도에요. 상업적으로 이용하지만 마세요. 이용하시려면, 참여했던 모두에게 허락을 받고 하셔야 합니다. 한사람도 거절한다면 이용못합니다!
늦은밤 좋은 밤되세요.
그리고.
또 비슷한 작업으로 "편가르기 전국지도"를 만들고 있어요. 저는 '데덴찌'지도라고 부르는데... 이런 것도 잼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