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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집빵만들기인 곰입니다
게시물ID : cook_159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곰
추천 : 1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4 10:09:42
집밥백선생 좋아하고 즐겨봅니다
자주 나오는 얘기이지만
백주부가 설탕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
한큰술이 얼마나 큰건지 적은건지
현실성있게 그램수로 말씀해드리죠

한큰술은 12g입니다
보통의 스틱설탕의 2개반
카페의 스틱설탕의 4개분량이죠

딱보면 엄청나게 많아보이지만
카페에서 무심코넣는 시럽이 한펌핑에 4g
보통 1호케익을 만들 때 설탕을 120g을
쓰니 조각케익하나에 보통 20g의 설탕이
들어있고 제가 가장 자주 만드는
다크브라우니는 단맛이 정말 미약한데도
140g의 설탕이 들어갑니다

설탕이 전혀 안들어가면 좋겠지만
음식의 설탕은 그냥 소금이나 MSG넣는
것처럼 넣는 조미료입니다 

그래서 백주부도 된장찌개편에서
언급했듯이 넣기전과 넣은후에 맛차이를
비교해보라고 한거죠

설탕은 단맛도 주지만 유화제역할도
합니다 각자의 개성이 강한맛을
하나로 묶어주죠

조미료는 선택입니다
필수가 아니라는겁니다
단맛이 싫다면 빼시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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