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딱 돼서 신나게 새콘달콤먹는데 먼가 아그작 하더니 이빨이 부서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ㅏ..ㅜ 고게에 올리려다가 혼자 아빨보고 빵터져서 유자게에 올려여ㅎㅎ..
일어났더니 엄마가 점심먹으러 나오라 하셔서 버스타러 가눈데 눈앞에서 버스 놓치고
결국 내돈써서 택시타고 감 : )
그리고 피곤해 죽을거 같은데 3상 사촌동생이 놀러와서 놀아주다가
진짜 피곤해서 한숨자는데 또 가위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귀신한테 인기만ㅇㅎ은 나란여자
(그게 다 사람이면 사랑해 줄텐데.. 갠차나 사랑에 종족같은건..!!)
빨아먹는 초코는 악쓰고 손으로 뜯다가 손에 범벅되고
사촌한테 한개 쥐어줬더니 내침대에 다 바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많은 친구들이 내 생일을 말 안해줬음에도 꽤 많이 나를 축하해 줘서 기분은 좋았어여!!
빠른년생이라 작년에 모임같은거.. 진짜 고생했는데 이젠 완전 합법!! 당당!!!!!!!!!!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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