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투표 낚이지 마세요. 조회: 300 com9658 [님의 다른 발언] 공감: 20 ( 10 0 ) 안녕하십니까... 전 나이가 많습니다. 인터넷 쇼핑몰등 IT회사에서 일을 했구요 요즘 초중고등학생이 많은반면 제작년까지만해도 나이 많은 사람이 꽤 되었습니다...(대부분 대학생) 그런데 요즘 어린친구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다름아니라 제가 알고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걸 아직 사회경험이 미숙하시고 인터넷 마케팅,광고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CNN 투표에 많이 속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상단의 이미지보시면 지금 CNN에서 투표하고 있는것입니다. 보시다시피 위안부에대해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챠트는 CNN의 투표피싱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놓은것입니다. 이걸 약간 상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미국 사이트의 인터넷 광고체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광고와 별 차이가 없지만 인터넷 광고에는 대금 지불방식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광고배너를 몇번 클릭하냐에 따라 지불하는 클릭당지불방법 - 특정 배너를 시간을 정해두고 일정기간 걸어둠에따라 지불하는방법 - 해당 사이트의 방문자, 사이트클릭수에 비례해서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법 우리나라 뉴스사이트에 가보시면 여러가지 광고가 걸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물건을 파는 온라인 쇼핑몰이 아닌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 사이트가 돈을 버는 주 방법은 정보를 찾기 위해 온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광고배너를 거는 방식입니다. ( 위 사진 ③ 과 같은 ) CNN사이트에도 어김없이 광고 배너가 걸려있습니다 (상단 사진 ③ 참조) 이와 같은 광고배너로 효과적으로 돈을 벌 방법은 뭘까요? 간단합니다. 사이트 방문자수와 클릭수를 늘리면 늘릴수록 돈을 더 많이 받고 대부분의 미국사이트의 광고지불방식은 위와 같은 방법이기때문에 기를쓰고 사이트 방문자수와 클릭수를 늘려야만 합니다. 바로 이점이 CNN에서 노리는 점입니다. 인터넷이 가장 빠른나라. 인터넷 유저의 뭉침이 가장 잘되는 나라 그리고... 우매한 국민이 사는 나라... 한국의 인터넷 유저가 모이면 미국내의 유저보다 훨씬많은 참여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인터넷 유저를 자극하는 투표 <- 절대로 인정받지도 못하는 투표 를 내걸어서 한국 유저를 참여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미끼입니다. 근데 문제는 거기서 끝나면 다행입니다. 한국인터넷 유저 몇만명만 가서 투표하면 하루도 안걸리고 끝날텐데... 과연 하루밖에 효과 없는것을 cnn에서 가만히 두고보질 않는다는게 문제죠 더많은 한국인들을 낚기위해 투표조작을 합니다. 이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을 할겁니다. "cnn같은 유명하고 공신력있는데서 그럴리가" 이런 생각은 택도 없는 생각입니다. 아직도 cnn이 공기업으로 착각하는 분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가장 저질스런 피싱을 하는사이트가 어디인줄 아십니까? 바로 뉴스 사이트죠 무조건 클릭만 하게 하면 됩니다. 실제로 오마이뉴스나 우리나라 기사만봐도 기자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울정도로 낚시 제목이 많지요 일단 낚고 보자는 식입니다. 많은분들이 투표를 하게끔 만드는 조작된 투표결과에 계속적으로 낚이시고 결국 cnn좋은 일만 죽어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기서 또 나옵니다. 계속 한국인을 '조작'된 투표결과를 보여주는데 그 결과가 한국인에게 불리한 결과로 조작을 한다는 것이 낚기위해서 조작하고... 그걸본 세계여러사람들은... 한국에게 된다는 한마디로 개망신 시키는 꼴이라는 여러분들이 할일은... cnn에 신경끄시고 공부나 하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니면 게임이나 하면서 스트레스 풀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제말이 거짓말인것 같으면 했던 수많은 투표들.. 안톤오노의 자격 투표? 월드컵 재경기? 이번에 하는 위안부? 보십시오.. 바뀔겁니다. 조작될꺼구요... [작성: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