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가 아니라 모태신앙입니다 ㅋㅋㅋ
교회에 친구들과도 알고 지냈지만 웬지 어울릴라고 교회 다니는거같아서 잘 어울리지않았어요..
애들은 모여서 찬송가도 부르고 하는데 전 같이 안했으니 찬송가도 몰릅니다
단순히 옛날성격책에 있는 그런 찬송가만 몇개알고 복음성가라고 기타치면서 애들이 잘 부르는 노래는 잘모릅니다..
정말 재가 힘들때가 있었어요.. 심적으로 몸으로
이떄는 약간 신앙심 이런것도 몰랐습니다
어느순간 you raise me up 이라는 노래를 듣게 됐는데 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몰릅니다
가사며,,, 아직도 재 마음속 힐링노래입니다
이 감동과 힘든사람이 있다면 이노래로 다같이 위로받기를 전하고싶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이런 대중적 음악을 불르는것을 약간 꺼려하지않을지 걱정입니다
교회마다 틀리겠지만 저희는 장로교회고 약간 보수적이라고해야하나 어르신들이 많이계시는 교회인데
싫어...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