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31살 애기안생겨서 병원다니고 일쉬고 고생고생하다 4년만에 갖은 아이가 이제 15개월입니다.. 3살까지는 품고 있으려고 하다보니 내년쯤이면 일을 시작할수 있겠네요 원래 하던일은 경력이 단절됬다곤 하나.. 못하는 일은 아닌데 .. 야근이 너무도 잦고 주말도 없을때가 많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던지라 애기 유치원 가있는 동안만 칼퇴로는 일할수 없는 직업인것 같아 갈수가 없습니다.. 남편은 이제막 결혼한 누구네 부인이 연봉이 얼마라느니.. 누구누구는 이제 취미로 일한다고 하고.. 나는 이제 시간타임 (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ㅜ)일밖에는 못할것 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뭔가 인정받고 싶고 내 능력을 펼치고 싶은데.. 저는 앞으로 뭘하면 좋을까요... ㅜㅜ 울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