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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렇게 글을 써올렸었습니다 ^^
도움 감사했습니다 ㅎ
대구 산격동에 있는 알톤자전거 가게에 가서 5만원에 튜브/타이어 교환하구 왔어요 ㅎ
원래 700x23c 타이어에서 700x28c로 바꾸었구요..
고쳐주실때 주인분께서 RCT시리즈는 바람을 빵빵히 채우지 말고 조금 덜 채워서 타라구 하셔서 
만졌을때 완전 단단하진 않구 조금 말랑한 상태에서만 탔구요..
그런데... 술먹구 새벽 5시에 잔차타구 집에 들어온날이 있었는데..
잠에서 깨서 잔차를 살펴보니 뒷바퀴 림(?)이 약간 휘어져 있더라구요..
굴러갈때마다 브레이크에 스쳐서 조금 안나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참에 잔차를 바꿀까 싶기도 하구요..
촌이라 그런지 로드/하이브리드는 조금 무리인듯 하네요 ㅠ
내 RCT300..ㅠㅠ
으음 여름에 자전거로 여행도 할 생각이 있는데요...
새로 산다면 총알 30장 생각중입니다.

림 정비는 자전거전문점에 가서 해달라고 하면 쉽게 해주는지 궁금하구요..
반도의_흔한_농촌.jpg에서 무리없이 탈만한 좋은 잔차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만약 새로 사게 된다면...... 대구나가서 중고 직거래 해서 타고 올 의향도 있어요 ㅋㅋ
자전거는 제 일부이니깐요 ㅋ

첨부한 사진은 저의 완소 애마 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