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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임박 사료 나눔 건 중간보고(14)
게시물ID : animal_159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mortalHOW
추천 : 11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5/17 01:37:54
비몽사몽하며 썼습니다.
잠들기 전 머리맡 노트북을 불현듯 열었습니다.
아까보단 덜 졸려 후기 글 보니..오타에 졸린 흔적이 역력합니다. OTL

-------------

고민중입니다.
밥 비비는  데 시간이 갑자기 매우 많이 늘어났습니다
전에는 고양이밥 상자에 비닐 봉다리를 씌워
밥을 비벼 2.4부어놓으면 며칠씩 먹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테이프를  데투리 테두리 쪽에매일 붙이고, 교체하고, 붙이고.

그리고 제가 허리가 좀 안 좋아서
허리를 오래 굽히자니 참 입듭니다.----------->힘듭니다. 오타 내기 어려운 글자인데 오타난 것 보니 졸다가 쓴 게 분명.
그래서 밥도 4그릇만 비볐습니다.
더 이상 비비다간 허리가 뚝 끊어질 것 같아서였습니다.
14-1.jpg

14-2.jpg

14-3.jpg


봉다리 안의 고기 국물이 곡식 위에 흘러나오라고 엎어놓았습니다.
뒤의 통조림 님도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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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밥에 재료로 들어가는 생활품만 해도,
쌀, ....  ---------->  무슨 소리인 걸까요?

네 없군요.제가 비벼주는 건 베이스, 화장품의 프라이머...라고 캐쌌는 그 담배입니다.    -------> 이건 정말 무슨 소릴까요? 허허 참...

너무 졸려서 ------------> 졸린다고 선언...이 왜 느닷없이 중간에?

조용한 저 친구는 수다쟁이는 아니고 그와 한배에서 태어난 냥이인 듯합니다.  ------------> 사진 속의 고양이에 대한 언급이

갑자기 나옴.이유는 모름. 의식의 흐름인가봐요.

어둠  속 식빵 굽기.
1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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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jpg

오늘 거대한 곡식을 보내주신 이 * 님의 소식을 내일 올릴께요.
너무 졸려서...
14-10.jpg


그리고 고양이풀 뿌린 자리엔 씨앗들이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안돼!그리고 그 주변에 그림의 선표시처럼 대형 지렁이..같은 것이..민달팽이인가..........?
하여가 요상한 외모의 것들은 다 주변 흙으로 덮고 씨앗 위에도 흙으로 덮어줬습니다.
14-13.jpg

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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