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투입을 성공하고 바지선에서 인터뷰하는 내내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 성공에 흡족해하며 밝은 미소를 보여주십니다.
해경 관계자와 다이빙벨 성공하면 앙금 다 털어버리고 인력 등 지원받기로 했다고...
그리고 동영상 후반부에
다이빙벨 작업 중 해경선의 거친 접근 당시 느꼈던 심대한 위협을 말씀을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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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가 해경관계자의 말을 빌어 쓴 [자진철수]는 맞는 것 같습니다.
해경관계자가 그딴 소릴 했다니, 약속한 지원은 그 사이에 물거품이 된 것이고,
무리해서 구조작업을 고집하다가 혹여라도 자봉 잠수사들의 안위에 문제라도 생기면...???
그래서 스스로 결심한 듯 합니다.
그야말로 그지같은 상황에 떠밀린 결심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