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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간사이 고퀄먹방(feat.money&EOS700D)
게시물ID : cook_159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LANSpenis
추천 : 17
조회수 : 189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7/25 1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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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사카 갔다 방금 짐 다 정리하고 정신좀 차린거 같아서 바로 먹방 사진 올려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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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이라 여행의 시작은 카레로(750엔)
숙소만 잡고 떠난 여행이라 다음날에는 충동적으로 코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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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비프로 유명한 스테이크랜드에서 2시간을 기다린 뒤 먹은 코베비프(3,180엔)
이거 기다리다 런치타임 끝나갈때까지 안불러서 런치 끝나는줄로 판단하고 포기하고 가버린 분들 있는데 참 안타까웠음. 그분들 가자마자 불러서ㅋㅋ
근데 여기 팁은 앞에 Kobe beef 안붙어있는 메뉴는 호주산임. 몰라서 두시간 기다리고 아무데서나 먹을수 있는 호주산 먹고 오는 분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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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르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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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해물 철판구이 (2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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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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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 돌아다니다 저녁으로 먹은 우동. 이거는 친구가 시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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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파는곳 자체도 적은 자루우동(1,03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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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가볍게 차이나타운에서 파는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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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도 빠트릴 수 없죠ㅎㅎ
스미노프가 참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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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쨌날 오사카-코베-오사카-교토로 이동했고 이건 셋쨋날 교토에서 먹은 아침겸 점심이에요~ 라멘(72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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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잠시 티타임을 갖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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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기 전에 점찍어둔 사시미 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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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사시미(2,000엔)
개인적으로 숙성된 오징어 사시미가 제일 맛있더군요. 오징어 표면에 뭔가 코팅이 되어있는거같이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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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텐뿌라(7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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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수박 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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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쨌날 아침(11시)으로 또 라멘(700엔)
전날 먹은 라멘보다 훨씬 담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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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4시)은 나라에서 모둠카츠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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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궁금해 시킨 고로케 감자가 정말 부드러워요~ 하나도 느끼하지 않네요~ (정식+고로케 : 1,382엔)
하루종일 비를 맞고 다닌 뒤 전날 같이 봐두었던 샤브샤브/스끼야끼 식당으로 출동~
2시간동안 샤브샤브 야채 우동 밥을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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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끼야끼를 찍어먹을 날계란. 한국 계란보다 1.5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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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추어진 스끼야끼/샤브샤브(2,7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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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스끼야끼인데 개인적으로 불고기보다 안달아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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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던 두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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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먹은 우동면이 살면서 먹은 모든 우동보다 맛있다고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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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국물에 담궈 먹는 방식입니다. 모히또는 490엔 이었는데 샤브샤브랑은 전혀 어울리지 않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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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섰쨌날 아침은 가이유칸 주변에서 오므라이스로 해결해봅니다.(9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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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는 소바세트 (1,4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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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복숭아 프라푸치노도 먹어봅니다.
참고로 스타벅스 메뉴판 첨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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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1시간 하면 대충 2잔 먹을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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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쨌날(어제) 아직 먹어보지 못한 초밥을 먹으러 쿠로몬 시장으로 향해봅니다~(여섯째날에 처음으로 도톤보리 가봄, 텐노지는 아직도 못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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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초밥세트(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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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m fat tuna 스시(800엔), 꽃새우스시(500엔)
참치는 가격차이가 엄청나요. 기본은 300, 중간지방 800, 고급참치는 2500엔이나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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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를 만들기 바로 전에 손질해 구운 새우머리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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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으로 멜론주스를 마시는데 순 멜론 착즙이 확실합니다.(3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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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끝자락으로 가서 그동안 못먹은 디저트도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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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케잌+베리스무디(84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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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사카 텐진축제 시작이고 오늘은 불꽃놀이 5000발이 준비되있는데 안타깝게 출국하기 바로 전에 알게되었네요ㅠㅠ
전야제 장터를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 먹었어요~(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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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 운영하는분이 장인이 틀림없는게 칼집을 낸 위치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치아를 대는 순간 덩어리로 떨어질 정도에요(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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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영양가는 없어보였어요(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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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통구이는 반마리에 500 한마리에 1,000엔 이에요 생오징어라 씹을때 질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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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와 똑같은 맛인데 알콜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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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모두 탕진하여 공항에서 대충 먹고 돌아왔어요ㅎㅎㅎ
일본 녹차는 확실히 녹차 잎의 씁쓸한 끝맛이 느껴져서 자주 마셔줬습니다ㅎㅎ
막상 사들고간 가이드북은 무겁기만 하고 찾아도 필요한 정보는 없어서 무용지물 이었던거 같아요~
오사카 여행에서는 현지 심카드 하나면 다 충분했던거 같습니다.
오사카 먹방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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