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사무직만하다가.. 화장품 영업을 어렵게 선택해서 하게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시선이 제일 신경쓰였어요.. 다단계라니 뭐라니 말도많고..솔직히 사무직 경력도있고하니 취업해서 안정적인걸할까..생각도하고요 정말 많은생각을했어요.. 저 이선택 잘한걸까요? 영업이 처음이지만 나름 사무직할때 상사들이나 사장님들이 영업하면 정말 잘할꺼같다라는 말도들었고 사실 ..사무직을 그렇게 잘하는편은 아니다라는 평을 많이들었고..영업을 한번 해볼까..싶어서 이쪽에 발을 어렵게 들이게됬어요 정말 고민많이했죠.. 저 잘할수있을까요.. 남들이 밑바닥인사람이 그런가 하는거라고..왜 하던거안하냐고 하는데 그말이 상처아닌 상처가되고 정말 제 선택이 잘못된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여러분 생각이 궁금합니다.. 제가 선택한일이지만 그저 사무직해서 안정적인게 좋을까요.. 영업 해볼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