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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럽 2연전의 가장 긍정적인 측면
게시물ID : soccer_159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주소녀_대박
추천 : 1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6 01:46:57
월드컵(조별리그)에서 기대되는 슈틸리케의 팀 운영 능력

- 보통 3라운드로 치뤄지는 조별리그를 통과를 위한 슈틸리케의 팀 운영 능력이 돋보이는 유럽원정 평가 2연전이었다.

-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차전 혹은 2차전에 관계 없이 예상치 못한 대패를 했을 경우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남은 경기에서의 승점 확보에 대한 부담감은 매우 커진다.

-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은 그 동안의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이러한 결과를 몇번이나 경험해 보았다

- 경기 직후 언론 및 국민의 거센 비난이 쏟아 졌으며, 이로 인해 대표팀의 감독과 선수단은 극도의 압박감과 책임감으로 막중한 부담감을 떠 앉고 남은 경기에 임하였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 이 부담감을 극복 하지 못한 채 실망스러운 결과와 함께 대회를 마무리 해왔다.

- 이번 유럽 평가전응 월드컵 조별리그라고 가정 하녔을 때,시드 배정국으로 만나게 될 가상의 팀으로 여길 만한 스페인을 상대하여 실험적인 경기 운영과 선수들의 예상 밖의 실수를 통해 스코어 6:1 대패의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슈틸리케 및 대표팀은 스페인전의 대패로 인해 그 동안의 호평과 성원에 비해 전혀 달라진 언론과 국민의 비판을 극복하고 남은 조별리그아 할수 있는 체코전의 승리를 통해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 이러한 결과는 특히나 대회 조별리그와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서 남은 경기에서 승점 확보를 위한 전술적인 선수단자원운영 및 팀 전체의 동기부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슈틸리케 감독의 능력을 보여준 가장 의미 있는 유럽원전 2연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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