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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이준기
게시물ID : humorstory_159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짜킹카
추천 : 2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10/27 23:10:36
막내이모랑 저랑은 8년차이가 납니다..

막내이모의 아들 즉 20년 넘게 차이나는 사촌동생이 닌텐도 고장났다며 고쳐달라고

우리 집에 왔죠...

딱보니 칩의 문제인거 같아서..

보고있는데..

사촌동생이 그러더군요..

뜬금없이..

"이준기랑 형아랑 누가 이겨?"

나는 농담처럼 받아넘겼죠..

"이준기는 일지매니깐 이준기가 이기겠지?"

사촌 동생이 또 그러더군요...

"그럼 형아는 형아 아버지에게 이르면 되겠네?"

"이준기는 왕 빽이 있어 형아는 쩁도 안돼"

그랬더니 사촌동생이 또 그러더군요..



"아 맞당..이준기는 왕의 남친 이구나.."



이래서 애들을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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