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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BBC, "아스널-레스터, 바디 이적 합의...4년 계약 제시"
게시물ID : soccer_159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06 11:41:21
구단간의 이적에는 합의가 이뤄졌다. 이제 남은 것은 제이미 바디의 선택이다.

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아스널이 레스터 시티 우승의 주역 제이미 바디(29)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바이아웃 금액도 지불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BBC'는 지난 3일 "아스널이 바디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은 바디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레스터 시티와 협상을 시작했다. 아스널이 바디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금액인 2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계획이다. 현재 아스널은 레스터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널이 바디의 영입을 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난 시즌 아스널은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리그 우승의 한을 풀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확실한 득점원이 없어 결국에는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메수트 외질의 패스를 받아줄 공격수를 찾아왔고, 결국 바디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아스널은 바디의 바이아웃 금액인 2000만 파운드(약 342억 원)를 지불하겠다는 방침이고, 반드시 이번 여름에 데려오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제 남은 것은 바디의 결정이다. 이미 아스널은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기에 바디가 결정만한다면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여기에 아스널과 레스터는 이미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BBC'는 5일 "잉글랜드 대표로 유로 2016에 참가하는 바디가 프랑스로 떠나기 전인 월요일에 아스널 이적을 결정할 것이다. 아스널과 레스터는 이미 이적에 합의했고, 바디에 4년 계약을 제시한 상황이다. 아스널은 전보다 훨씬 높은 연봉을 바디에 제의했고, 바디는 레스터와 아스널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 http://mlbpark.donga.com/mlbpark/view.php?u=http%3A%2F%2Fm.sports.naver.com%2Fwfootball%2Fnews%2Fread.nhn%3Foid%3D413%26aid%3D000003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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