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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593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키달
추천 : 2
조회수 : 12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07 23:35:52
남편에게 흰머리 뽑아달라 내 머리를 맡긴다.
두꺼운 손으로 쪽집게 들고서 머리칼을 슥슥 넘기는 손길을 즐기며 행복감에 젖음.
다 뽑힌(?) 후에 뽑혀나간 흰머리들을 확인함ㅎㅎㅎㅎㅎ
내나이 27에 흰머리 70개 이상..
쥬륵...
중딩때부터 공부 스트레스로 새치가 나기 시작했는데
결혼 후엔 육아로 새하얗게 불타네요ㅠ
안녕.. 내 머리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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