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용기를 갖고 이도언니와 함께 엠에스엔 돌담길 데이트를 했습니다.. 역시 이도언니는 좋은 사람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도언니를^^ 뜨겁게~ *-_-* 한때 제가 이도언니에게 상처를 줘버린 기억으로 음 제가 그동안 용기없이 주위만 맴돌아서 뭐했지만~ 오늘 외에는 시간이 죽어도 없다라고 생각하니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모처럼 돌담길 데이트를 거닐었습니다..오랜 시간동안 저를 봐준 사람이기에 오랜 시간동안 저에게 애정을 보여주셨기에..오늘에서야 겨우 얘기를 꺼냈습니다.. 역시 후회하지 않습니다 만약 내가 머뭇거렸다면 난 오해하며 살았는지도 모르죠 이도언니는 편한 사람입니다 그렇죠..?다들 이도언니에게 장난도 치고 그러시지만 이도언니를 사랑하기에..그러시는 거겠죠 이젠 정말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틀리게 이도언니는 저에겐 특별한 의미의 사람입니다..저에게 먼저 손내밀어 주셨고 누군가를 기억하게 해준것도 그분이십니다..따뜻하게 보살펴준것도 이도언니입니다 힘들었을때 기대게 해준것도 그분 이세요..그래서 더 특별한 사람이에요..이도언니를 많이 많이 아껴주세요 사랑해주세요^^ 이젠 이도언니에게 상처를 주는건 하지않을랍니다^^ 그러니 이도언니 아프게 하는 사람은 제가 가서 확 돌던질텨-_-+ 쉽게 잠이 올것 같진 않네요..그정도로 날아갈 기분입니다..설레어서 힘도 나고요^^ 좋은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