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CG를 안쓰는 감독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의 영화를 보게되면 스케일에 압도하는 리얼리티에 더욱더 몰입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 다크 나이트 라이즈 >에서 사용된 미니어쳐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영화 초반 '베인'과 그의 부하들이 탈출하는 소형 비행기...
이마저도 미니어쳐였다는 사실
정말 ㅎㄷㄷ할 정도로 퀄리티가 남다릅니다...
모든 미니어쳐의 크기는 1:3 스케일로 제작, 크로마키를 이용해 실사에 가깝게 촬영됬다고하는데요.
이 외에도 전작 < 다크 나이트 >와 < 배트맨 비긴즈 >에 등장했던 텀블러 미니어쳐는 이번 3편에서도 제작되었습니다.
하아...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사진들입니다 ㅠ
다음은 영화 중반부 '베인'이 웨인기업의 비밀 과학 부서를 폭파시키는 장면에 사용된 미니어쳐 세트입니다.
영화 보는내내 CG아니면 실제 촬영 세트겠구나 하는 장면들이 모두 미니어쳐였다니!
다시 한 번 감탄하고 참 신기 할 따름입니다 ~~
놀란의 배트맨 3부작에 사용된 모든 미니어쳐들은 '뉴딜 스튜디오' 란 곳에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이러니 양덕을 따라갈 수 없는거겠죠 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주소를 통해 보시면 됩니다 ㅎ
아쉽지만 영문 사이트라 번역은 각자의 몫 ㅠ
마지막으로 미니어쳐로 촬영된 < 다크 나이트 > 장면을 움짤로 보시겠습니다 ㅎㅎ
![](http://24.media.tumblr.com/tumblr_lvlfk7FjBH1r2fzujo1_500.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