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칭향님께서 설명하셨지만
기독교의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현 문제점을 무조건 아니라고 부정해버리는 겁니다.
물론 일면에서는 성경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나 창조과학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기독교인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일부분을 전부라 치부해버리고 정작 표면에서 맴돌고 있는 기독교의 문제는 자기는 모른다 내지는 안티들이 부풀려서 얘기하고 있다 이러고 있으니 솔직히 속이 끓죠.
지니에루님하고 한 두번 세번 채팅창에서 얘기하다가 정말 세번 다 열받아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정말 우선은 말이 안통하니까요.
그리고 정작 자기가 들고 오는 자료들도 일부의 얘기이지 그 자료 자체에서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창조과학을 믿고 있어서 문제이다 이러고 있는데 그것들을 부정하고 안티들이 부풀려서 얘기한다?? 그리고 중세시대때 천주교와 기독교가 과학을 이끌어갔고 진화론과 지동설이 사실은 천주교에서 나왔다는 둥의 자기 종교 영광돌리기 얘기도 나와서 정말 빡치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한자가 성경에서 나왔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소리를.. 또 어느 학자가 슬며시 내놓은 말을 완전 기정사실인양 말하고 다니실지...
다른 수많은 종교를 제쳐두고 기독교가 유독 안티가 많은 이유는 기독교 자체에 분명 문제가 있어서 입니다. 그 사실 자체를 외면하지 말고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님처럼 세상 외면하고 자기 우물에서만 보고 모르쇠로 자기 말만 하는거 솔직히 상대방이 엄청 기분 나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