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포스팅 긁어온거라 말이좀 짧아요 이해해주세요 ㅎㅎ
기본 상차림이다. 우리는 멤버가 4명이었음. 기본야채쌈에+버섯 마늘, 파절이,소금, 명이나물 등이 있음. 여기에 고기에찍어먹는 치즈가 한번나온다.
상마다 저울이있음.
1인분에 삼겹살기준(130g) 9천원하니 비싼편이다. 그래도 맛은 보장함 ㅋ
치즈나, 명이나물은 추가하는데 추가비용이 드니 유의
우리는 명이나물 한번 추가시켜 먹었다 ㅋㅋ
개인적으로 고기는 두꺼워야 맛잇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사실 편견이아니고 리얼임)
그런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집이다. 이집 고기는 굽는게 어려워서 직원들이 직접와서 구워준다.
또 맨처음에 불판에 불을 달굴때, 직원이 온도측정기를 들고와서 온도를 측정하고 적정 온도가 맞춰졌을때 굽기시작한다.
그럼으로 회식, 고기집 술자리마다 있는 고기굽기 담당하는사람이 여름에 땀 흘려가며 구울일은 없을듯
한면을 익히고 뒤집어서 또 저렇게 익힘.
양면이 다 익으면 직원이 직접 짤라서 저렇게 세팅을 해준다.
휙휙
익어가는 모습... 글을쓰는 지금봐도 탐스럽다 ㅋㅋㅋ
다익으면 저렇게 불판위에 돌판같은걸 얹어서 그위에 쌓아준다.
위짤은 항정살을 굽는 모습이다. 개인적으로는 항정살이 그렇게 맛잇는지 모르겠지만....
또 위에 짤방에 치즈에 담긴 고기를 볼수있는데 저게 정말 일미임 ㅋㅋ
4명기준으로 맛만 볼정도로만 처음에 나온다.
추가하려면 추가비용이 듦으로 유의
화르륵 고기는 센불에 익혀야 제맛
고기의 질, 고기의 맛, 서비스 정도 모두다 최상이라서 별 5개를 주고싶지만
가격때문에 반개를 깍도록 하겠다 ㅋㅋ 그럼으로 9/10 별점 4.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