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에 지를려고 했던 놈인데...당분간 사진으로만 보고 만족해야할거같네요
평소에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데세랄 가지고 열심히 찍고다니다가
자전거에 빠져서 사용하지 않던 메라를 팔아버리고 잔차만 열심히
탔는데 다시 메라 하나가 눈에 들어오네요....사진은 시즌오프도없고
눈독 들여놨던 데세랄 하나 사야겠어서 잔차 업글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못하겠어요... 여러분들 절대 저처럼 돈 많이드는 취미 여러가지 가지지마세요...
취미 3가지 말씀드리자면. 자전거. 사진. 볼링...........
볼링공 업글도 생각이 나서......미촤 불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