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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59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퇴근후오유★
추천 : 1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19 06:26:17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 캣맘이 여러분 계시는듯 해요
그것도 저희집 베란다 약5미터 앞쪽에
고양이 사료를 놓아둡니다..
거기에는 아파트에서 고양이밥을 올려두지 말라는
경고문도 붙어있는데 이 캣맘분들은
몰래 사료만 얹어놓고 도망가시는것 같네요
상황은 이러하고 문제가..
겨울철 사료 올려두시는것도 불쌍한 고양이 생각에
캣맘분 마주쳤을때도 아무소리 안했습니다
고양이 싸우고 우는 소리야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날이 따뜻해지면서 사료를 올려놓으시고
치우질 않으니 고양이가 먹다 남은 사료에서 냄새가
집으로 올라옵니다.. 아직은 가끔 환기할때만 창을 열지만
곧 한여름인데...
그리고 남은 사료에 파리가 꼬여서 지나다닐때마다
보기가 너무 싫네요
막무가내 사료 올려놓지 말라고 화내기도 그렇고
잘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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