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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 또써야징
게시물ID : soju_15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미맛개미
추천 : 0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7 20:45:43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oju&no=14324&s_no=414577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29759

이글 썻었음 ㅋㅋㅋ

흠..한 3주 정도 지난것 같은데

결국 고백은 했음 ㅋㅋ

차였당...

오히려 속은 더 후련함

말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혼자 술이나 퍼 마시다가

그래도 고백하고 차이니까 뭔가 생활의 안정이 왔음

그때 고백하고 나서 대답을 들으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함 ㅋ

대답을 듣고 나서 정말 대처를 잘 못했음..너무 당황스러워서,,

어차피 차일껄 알았다곤 해도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을 들을 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했었음

그래서 당황해서

어..어그래 잘지내야되

이러고 나옴...하..시발

원랜 존나 쿨하게

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

이런 반응을 보이려고 했는데 이건 뭐....하..병신..

요즘도 가끔씩은 생각 나는데

언젠간 저도 저랑 잘 맞는 좋은 사람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함

그땐 이번처럼 찌질거리다 놓치는 일 없이

확실하게 잡을꺼임..

포맨 - 미안해

이딴 노래도 안들을 꺼임 거지같은 노랭 크킁ㅋ으

에라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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