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썻었음 ㅋㅋㅋ
흠..한 3주 정도 지난것 같은데
결국 고백은 했음 ㅋㅋ
차였당...
오히려 속은 더 후련함
말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혼자 술이나 퍼 마시다가
그래도 고백하고 차이니까 뭔가 생활의 안정이 왔음
그때 고백하고 나서 대답을 들으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함 ㅋ
대답을 듣고 나서 정말 대처를 잘 못했음..너무 당황스러워서,,
어차피 차일껄 알았다곤 해도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을 들을 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했었음
그래서 당황해서
어..어그래 잘지내야되
이러고 나옴...하..시발
원랜 존나 쿨하게
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
이런 반응을 보이려고 했는데 이건 뭐....하..병신..
요즘도 가끔씩은 생각 나는데
언젠간 저도 저랑 잘 맞는 좋은 사람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함
그땐 이번처럼 찌질거리다 놓치는 일 없이
확실하게 잡을꺼임..
포맨 - 미안해
이딴 노래도 안들을 꺼임 거지같은 노랭 크킁ㅋ으
에라이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