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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5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바생.★
추천 : 4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4/26 13:26:04
몇일전 소변을 보는데 소변에 피가 섞여있고, 따끔거리면서 불편하더군요.
비뇨기과를 찾았습니다. 소변검사를 하고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셨고 약을 주셨죠.
몇일동안 약을 먹었지만.. 계속 불편함이 남아 있어서 병원을 또 찾았고..
당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했어요ㅠㅠ
바지를 내리고 돌아서라고 하시더군요. 의사선생님께서는 비닐장갑을 끼시더니...
손가락을 넣으시고 꾹꾹 눌러 주셨습니다. 저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습니다.
스트레스와 컴퓨터앞에 책상앞에 오래 앉아 있어서 전립선이 압박을 받아서
일시적으로 그럴수도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피가나서 놀랐었는데 아무이상없다니 다행이였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성관계를 얼마나 하냐고 물으셨고, 전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럴때는 성관계를 많이 가져서 사정을 하는게 오히려 치료에 좋다고 했습니다.
누가 하기 싫어서 안하나요 ㅠ 의사 개객기.
하지만 나에게 바나나의 맛은 아니지만..
꼭 여자가 아니여도 괜찮겠단 생각을 갖게 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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