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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심쿵..
게시물ID : freeboard_1594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가을하늘
추천 : 2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20 09:27:53
엄마가 한약 찌꺼기 옮기다가 말벌에
두방 물리셔서 응급실 가서 주사 맞고 오셨거든요.
얘기 들어보니까 처음에 옮길때 벌들이 소리를
안내서 모르고 옮기다가 몇마리가 부왕!!
하고 나오면서 쏘아서 피할새가 없으셨대요.
그래서 기다리다가 아침 먹으면서 얘기를 했는데
별일 없어서 다행이라고 얘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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