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삶의 현장]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연우
(예전에 엄마가 보는 드라마에서 몇번 본기억이.. )
때마침 체험하는 곳에 일본인 단체관광객들이 와서
한류를 실감중인 조연우
역시나 젊은층 여성들은 잘 모른다..;
어쨋든 즐거운 아야코(왼쪽)와 자막엔 없지만 조연우가 famous 하냐고
묻는중인 카즈코(오른쪽)
작가가 한국에서 유명하다고 설명해줌
좀전에 ㅃㅃㅇ했는데 [눈덮인 숲속길 걷기] 체험에서
다시 만난 아야코와 카즈코 (이 체험이 10만원정도라고 함..)
여기서부터 묘한 기류가 느껴지는데...
본인 때문에 10만원정도 하는 체험에 왔다는 그녀들때문에
괜히 미안해하는 조연우ㅎ
잠시 고민후 같이 즐겁게 놈 ㅋ
정신없이 일하다가 다시 나타난 그녀들을 보고 살짝 당황한듯한 조연우
남배우의 낮은 저음으로 질문중
갑작스런 일본녀의 묵찍한 돌직구에 당황한 조연우는 제작진을 처다봄
일하러 가야한다며 조연우는 급히 퇴장
조용히 속삭이는 둘, 근데 다들림ㅋ
카메라에게 인사하고 뭔가 고민하는 듯한 카즈코(왼쪽)^^;
적극적이던 친구(아야코)를 보내고 혼자 다시 찾아온 카즈코
폭풍사인중
감동
감동감동
악수+싸인+포옹을 받고 행복해하는 사유리를 닮은 카즈코
그런데 갑자기 본인 명함을 내미는데;;ㅋ
다시 찾아왔던 진짜 목적을 달성한듯 기뻐하는 카즈코
인사하고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네임카드가 잘 있는지 확인받고서야 떠나는 그녀;;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리는 나레이션: 카즈코상 스미마셍 나 결혼했어요);;
첨부터 왜 미안해하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품절남이었던;;;
로맨스는 포기하고 일본 진출을 꿈꾸는 조연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