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허접한 솜씨로 재주를 부려봅니다.
한땀한땀 정성들여 엉성하게 재주를 부렸다합니다.
그렇게 부려본 재주를... 멍멍이는...
미모로 하드캐리!
....엉망으로 만들어도 미모버프로 작품으로 승화!!!
아무리 넝마를 걸쳐도 얌전하게 있어줘서 주인은 항상 감사하다합니다..(__);;;
간식서랍앞에서 사진만 찍고 간식을 안주니 조금 기분이 가라앉았습니다.
뒷태사진을 위해서 과감히 간식과 요를 꺼내 깔아줍니다.
.....회심의 토끼단추!!!!
찍고있는 와중 앞태......(...)
간식과 사이가 나쁜건지 험악하게 씹어드시고 계십니.....(....)
같은 옷 다른느낌..(...)
실지 어제까지 이모습이었죠...(...)
뭐 모습이 어떻든 눈을 감고 사진을 찍던 뜨고 사진을 찍던 내새끼는 언제나 이쁜법입니다...-ㅁ-)!
.....그래서 내새끼는 이쁘다구염... 그렇다구염.....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