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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8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ctorYoon★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4/26 20:48:41
하루는 아내가 딸이 아내가 사준 스티커를 너무도 알차게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이야기를 꺼냅니다.
아내: 딸! 엄마가 스티커 또 사줄까?
딸: 네~~~!
그걸 보고 있던 아들이 대뜸 끼어듭니다.
아들: 엄마!!! 나도 팽이 사주세요!!
그렇지 않아도 며칠 전 탑블레이드 팽이 경기장을 사줬지만 처음에만 좋아하고 현재 별로 가지고 놀지 않는 모습에 탐탁지 않았던 아내는 대뜸 말합니다.
아내: 너 얼마 전에 사준 경기장도 잘 가지고 놀지 않잖아! 팽이 팽자도 꺼내지 마!!
그러자 아들이 하는 말...
아들: 그럼 팽이버섯도 말하면 안 된단 말이예요??
또 하는 말
아들: 그럼 달팽이도 말하지 말란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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