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차인 여자입니다
제가 미련이 남아서 그런지 계속 생각이나고
어쩌다 이렇게 되버렸을까 생각을 하던차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전남친이 사정상 한달정도 멀리 있었는데 멀리간뒤부터 연락이 좀 뜸해져서 바쁜가보다하고

할거하다가 일주일정도 참다가 속상해서
장문의 카톡으로 속상하다 라고했더니
바빠서 신경을 잘 못쓰겠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러면 한달동안 연락없이지내자
했더니 알겠다 하길래
욱해서 그러면 폰도 정지할거다!!
했더니 알겠다 이러더니 
오분도 안되서 그냥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혈질 제성격에 다다다다하면서
사랑이 식었냐고 하니까 그런거같다 
더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헤어지고 제가 미안하다고 두번 
잡았는데 못들은 말로 하겠다고합니다..

 그러고 삼주후에 카톡에 여자랑 커플사진..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제가 
한달동안 연락하지말자고해서 
그말에 정이 떨어져서  그사람이 새로운 여자를 만난걸까요..?
솔직히 본인 말고는 그 정답을 알수 없겠지만

제가 연락을 할 수는 없어서 오유에 물어봐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