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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95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VmY
추천 : 0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23 00:35:43
재수가 이렇게 외로운 건줄몰랐어요. 그 와중에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게 다행이기도하고 그만큼 의지하고 있어서 또 불안하기도 하네요
그 시간을 기다려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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