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눈팅 경력자 유부여징어입니다 ㅎㅎ
오유 동게에서 여러 집사님들이 올리신 주인님 사진에 꽂혀 자진해서 집사의 길로 들어선지 약 세달. 개냥개냥한 쥔님 덕에 매일매일 심쿵사 체험
중 입니다 데헷
처음 데려오던 날, 보자마자 이름은 '안토니오 반데라스'로 정해 버렸습니다.
네 바로 이 분 때문에 ㅋㅋㅋㅋㅋ 그냥 딱 떠올랐어요 머리속에. 하지만 풀네임을 부르려니 너무 길어서 애칭 반디, 금색 눈이 진짜 반딧불 같기도
한 우리 반디 사진 용기내어 올려 보아요>_</
두둥~ 첨 데려온 날 잔뜩 긴장해서 동공 커진 주인님. 그치만 내숭이었어......
긴장 풀라고 준 간식을 요렇게 촵촵 드시더니만
소파 담요로 슬금슬금 들어가서 마치 거기가 원래 자기 자리인냥 딥슬립을 하셨더랬습니다.
딱 여기까지였어요 반디가 낯을 가린게.......'ㅁ'
약 세시간의 휴식 후 똘망똘망해진 반디는 요러케 요염한 포즈로 집사를 유혹 합니다.......뀨?
며칠 후부터는 저렇게 대놓고 게임도 방해하고 놀아달라며 개냥개냥 ㅎㅎㅎ (손등 주의)
아....마무리 어떻게 하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