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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나라당으로부터 죠낸 황당한을 겪었다.
게시물ID : bestofbest_15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수없어
추천 : 223
조회수 : 5018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3/12 19:50:46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3/12 13:38:36
점심쯤에 문자가 왔습니다.
한나라당 당비 목록으로 2000원이 휴대요금에서 결재된다는.. 
죠낸 어이없었죠,, 제가 젤 시러하고 혐오하는 인간들한테 돈을 낸다니.. 너무어이없어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저보고 가입한적 없냐고 묻더군요,, 없는데요,,
그럼 가족이나 누구 아는 사람이 대신 쓴거같은데,, 그런적 없냐고 묻더군요,,
없다고 하니 확인해보고 탈당 시켜드리고 다시 돌려준답니다,
얘네들 또라이들 아닌가요? 본인이 가입원서도 안쓰고 확인도 안했는데,
남의 휴대요금에서 돈을 빼간다니.. 그리고 제가 황당해서 물어봤죠
아니 본인 확인도 안하고 남이 대신 썼다고, 그렇게 하는경우가 어디있냐니까!
그럴수 잇다네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 
이거 완전 칼만 안들었지 강도아닙니까?
신발놈들 정치 똑바로 안할라면 남한테 피해나 주지 말든가 남의 돈을 왜 뺏어가,, 차떼기 못하니까
이제 멀쩡한 사람돈 그냥 뺏어갈라고 하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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