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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발發축제] 노병가
게시물ID : readers_15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사의저주
추천 : 1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1 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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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노니 이 몸이 주름진다
열정은 가라앉고 기억은 희미하나
청춘의 아련한 꿈을 어찌 잊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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