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사분의 자리 유성우 극대기로 알고있는데...
인터넷 기사에도 별로 반응이 없네요 -_-
복불복 수준인 사자자리 유성우는 매년 떠들썩 하는거 같던데 ㅋㅋㅋ
달이 광해로 작용한다지만 그래도 매년 새해다!! 하고 까먹고 다시 1년을 기다리다가
새해다!!! 하고 까먹는걸 10년 정도 반복하고 나서 이제야 .. 드디어 .. 관측을 하러 가게 되는 기쁨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가고 싶은 이 기분...!!
뭐 크게 기대는 하지 않지만 날씨가 맑으니
카메라 들고 함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