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름이 막 튐.

- 튀는건 어쩔 수 없긴한데 이건 다이소에서 제일 싼 나무도마 얹혀놓거나 골판지 같은 두툼한 종이재질에

  구멍 뚫어서 덮어놓으면 거의 기름튐없이 튀길 수 있음.

2. 쓰고남은 기름 처치는?

- 요즘 포도씨유네 올리브유네 하면서 고급기름들이 나오다보니 기름값이 비싼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마트에서 1L단위로 파는 제일 싼 기름 의외로 얼마 안 비쌉니다.

- 쓰고난 기름을 냉장고에 보관한다해도 산화작용으로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이긴하죠. 근데

  치킨집에서 기름관리하는거랑 비교하면 거의 새기름 수준입니다.

  아시다시피 치킨집에서 매일 기름을 교체하는것도 아니고 최악의 경우는 걍 기름만 보충하는 식으로 사용하거나

  뭐 기름 정화? 시키는 가루 풀어서 정화시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에비하면 다쓴기름 걸러서 냉장보관하는거면

  진짜 새기름 수준이에요.

아몰랑 날도 덮고 귀찮앙 하면 사 드셔야하는게 맞긴한데 그게 아니라면 이제는 셀프치킨을 맞이해야하지 않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