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꼭 해야되나여
남친이 시키는데 
토할거같아요
억지로 머리 잡고 목 깊이 들어가면 진짜 구역감들고
토할거같고 머리로 피쏠리고 너무 싫은데

완강요는 아니고 반강요해요
싫다고는 말하죠
나 이거 못하겠다고
그래도 결국 하게 되고...

진짜 우울해요

ㅠㅠ 
 그만 헤어지려규요
이때까지 제가 남친한테 화 한번 안내서
헤어지자고 하면 남친이 놀래겠죠

왜 잘 서로 즐겁게 해놓고 뒤늦게 이러냐구 생각할수도 있어요

근데 입으로 하는거 진짜 싫어요
여태까지 모든 과거의 남친들도 이걸 다 시켰어요
진짜 지린내나고 비위도 약해서 못하겠어요
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