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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43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kkonen★
추천 : 5
조회수 : 10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4/27 05:59:02
전반전
박지성 - 믿기지가 않습니다 미들과 최전방, 윙까지 계속 움직이며 활발한 수비와 공격을 연결시켜주고 있습니다.
긱스 - 대단한 선수입니다 나이가 믿기지 않습니다
노이어 - 계속되는 선방 마치 슈마이켈을 보는것같습니다
에두 - 브라질선수로 한국에서 뛴경험이 있었죠
전반전 하이라이트 = 노이어 하이라이트
후반전
노이어 - 그냥 슈마이켈입니다 대단하군요
긱스 골 - 루니가 슛할듯하면서 한번에 긱스에게 찔러주는 패스가 좋았습니다 긱스는 아름답게 골로 연결시키네요
루니 골 - 에르난데스의 침투패스가 좋았습니다
우치다 - 일본 선수입니다
이 게임은 맨유의 게임입니다 모든 주도권은 맨유가 처음부터 잡았으며 아직도 잡고있습니다
경기종료후
라울 긱스와 유니폼 바꿈 나중에 스콜스랑 만났는데 스콜스가 유니폼을 배까지 올렸다가 내렸음 ㅋ
퍼기영감은 노이어와 악수할때의 매의 눈(마치 가능만 하면 지금이라도 포켓볼 던질기세) 그다음 라울이 살짝 안았는데 퍼기영감이 수고했다고 살짝 내려치고 휙 떠남
말없는 노이어는 긱스에게 가서 잡고 몇마디 나눔
하이라이트 = 노이어 선방 퍼레이드
슈마이켈 계속 언급하며 비교 후 골장면 보여주고 다시 선방퍼레이드
즉, 4강1차전=노이어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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