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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5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lved★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21 11:10:39
어..안녕하세요. 18세 남자 고등학생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베오베를 구경하다 이런 멋진 축제를 보게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흠흠..
그대는 떠날적에
왜 나를 미워하지 않았나.
차라리 나를 미워했더라면
그대를 빨리 잊을 수 있었을 것을.
언젠가 보았네 그대의 뒷모습.
아직도 잊지못한 내 추억의 한조각인가
그렇지 아니하다면 정말로 그대인가.
언젠가 그대를 잊을텐가
차라리 나를 욕하시오.
아직도 그대를 잊겠다는 그 꿈을
아직도 그대를 못잊은 내 못 다 이룬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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