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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34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서너리★
추천 : 1
조회수 : 10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4/27 09:21:43
나의아버지가나의곁에서조을적에나는나의아버지가되고또나는나의아버지의아버지가되고그런데도나의아버지는나의아버지대로나의아버지인데어쩌자고나는자꾸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 아버지가되느냐나는왜나의아버지를껑충뛰어넘어야하는지나는왜드디어나와나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노릇을한꺼번에하면서살아야하는것이냐
졸릴때 공부할때나 술먹고 게임할때랑 비슷한 기분이 듭니다..=_=a
뭐..그건 그거대로 이건 이거대로 나름 이해하기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초현실주의로 유명한 이상의 시 입니다.
오감도 시 제1호는 다들 아실꺼예요.
13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오. (길은막다른골목이적당하오.)
제1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제2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제3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
...
..
재밌지 않아요?
...나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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