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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전용차량 타고 외출하시는 우리집 노견님
게시물ID : animal_159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sword
추천 : 20
조회수 : 995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05/22 17:20:26
목욕 후 털말리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날좋을때 목욕 후 공원에서 말려야 하는데 이젠 거기까지 가실 체력이 못되심...;
(다리를 다치신 후 치료 하였으나 연령이 높아지며 다리가 안좋으심;;)
 
그래서 구매한 캠핑용 왜건...ㄷㄷ
DSC_2828_레브라도_리트리버.jpg
똥셔틀이 간만에 목욕시켜줘서 기분좋으신 상태 ㅋㅋㅋ
좀 걷다가 다리를 저실때 쯤 태워드림 ㅋ
 
DSC_2840_레브라도_리트리버.jpg
곧 편안함.... ㅋㅋ
 
 
 
DSC_2912_레브라도_리트리버.jpg
오랜만에 상당히 먼 공원까지 와서 기분 활짝 ㅋ
 
DSC_2953_레브라도_리트리버.jpg
마사지를 해드리니 금방 노곤노곤 -ㅅ-...
 
DSC_2964_레브라도_리트리버.jpg
눈빛도 신체의 다른 기관들도 다 노령화는 아니지만
다리를 좀 저시고... 흰털만 가득히 나심;;;
 
DSC_3071_레브라도_리트리버.jpg
헤헤헤헤
 
DSC_3100_레브라도_리트리버.jpg
집에가자 ㅋ
 
DSC_3110_레브라도_리트리버.jpg
오른쪽 까만봉지가 똥봉지...(공원에서 마사지하면서 뿜어져 나온 털뭉치들도 싹 줒어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ㅠ_ㅠ....
 
 
 
* 목줄착용하였으며 사람이 매우 적은 공원 귀퉁이에서만 털말리며 잠깐 풀어주었습니다
출처 내 블로그 http://bluesword.tistory.com/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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