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손원일급 잠수함, 정찰위성 피규어가 득실득실한 밀덕후 노무현의 작업대.
위치가 자주 바뀐걸로 봐선 쉬는시간에 삐융삐융 콰쾅 하면서 갖고 노시는 듯
노간지 산타클로스
국가대표 밀덕후
남반부의 호전광
꿈과 희망의 군국주의자 노무현이 벌였던 밀덕후 놀이 열전
1. 닥치고 국방예산 증강 크리
(98년 한국 국방예산 14조, 2008년 노무현정부가 짠 국방예산 24조 6천억원)
2. 사단수 반토막으로 장군들 보직수 대폭 감소 = 효율화
3. 2020년말까지 해군 3개 기동전단 확보 떡밥 유포
4. 세종대왕함 진수. 동급함 3척 추가 확보 추진
- 세종대왕함 : 해군의 꿈이 집결된 KDX-3함. 이로써 세계 다섯번째 이지스함 보유국. 말로나마 키로프급과 맞짱을 띄워볼 수 있는 최신예 함정.
일본 이지스 '아타고'급보다 시스템및 미사일 탑재량면에서 우세.
사거리 500km의 천룡 함대지 크루즈 미사일 32발 탑재. '가라 천룡' 한마디에 도쿄 불바다 가능.
대함미사일 탑재량 일반적인 서방의 두배 - 고무뽀트에도 야혼트를 싣는 무대뽀 러시아식 교리
5. 러시아 초음속 대함 미사일 최신기술 갈쳐달라고 징징징.
- 러시아 초음속 미사일들 : 러시아는 초음속 대함미사일에서 세계 최고수준. 쏘고 도망가버리면
미사일이 지들끼리 공격 포메이션을 짜서 어떤놈은 위에서 냅다 꽂고 어떤놈은 수면에 살살 스치며 가고
어떤놈은 새로 찾은 다른 함으로 달려가고... 근데 이렇게 날아가는 미사일이 크기는 전봇대 만하고 속도는 초음속.
이거만 왕창 사두면 일본 함대는 독도 근처에도 못올거임. 자체 생산이라도 했다간 어이구...
이거 포함 암튼 최신예 군사기술 9가지인가 도입 확보.
6. 글로벌 호크 미국에서 안판다고 안판다고 하는 걸 징징짜고 메달리고해서 4대 도입 약속.
- 글로벌호크 : 트랜스 포머 사막전투씬에 나온 그 무인 항공기. 한번뜨면 대륙간 왕복, 오존층 쪼끔 밑에서 30시간동안
동동 떠서 지상의 30cm물건까지 식별 가능, 북한 전역정도는 한방에 감시 가능한 몹쓸 치트유닛. 아니 맵핵
7. 미국이 가져가라고~ 가져가라고 하던 전작권 회수 2009년에서 2012년으로 늦춤. 우기고 우겨서 전작권
돌려받았다는 소리는 조중동의 헛소리. 정보력의 부재에서 올 약점을 커버하고자 글로벌호크 도입
8. 스타 포트라도 지은 양 국산 공중유닛 신나게 뽑아댐.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등등등...
9. 공포의 76km 함포 탑재 행성간 결전병기 윤영하함 건조 (ㅋㅋㅋ)
10. 아시아 최대의 강습상륙함을 지어놓고 이름을 '독도함'이라고 붙임....
완전 개깡다구 싸나이 갑빠.
11. 그외 자잘한 함선들 엄청 뽑아냄
국가 원수의 지름신을 부추기는 공군 장성 아저씨 '형 나 저거 사죠' '응 알았엉♡'
콜렉션 앞에서 기뻐하는 동북아의 전쟁광, 그리고 감탄하는 밀덕 까페 회원들
14. 육군의 신형 공격 헬리콥터 KAH 개발 추진. 아주 그냥 전부다 국산화하신다.
15.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도입 추진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이 아저씨 재임시절의 국방력 강화를 위한 행보들을 보면
자칭우익이라는 것들이 말하길 "좌익 빨갱라고부르던 이 아저씨야말로
사실 우익 보수라는 생각이 든다.
유럽 복판에 갖다놔도 별로 꿀릴건 없고
동남아 어디쯤만 되었어도 동네 깡패로 불렸을만한 국방력
중-러-일-미 세계 4대 강대국에 끼인 이 기막힌 위치에서도
'언제까지 북한만 상대하고 있을거냐'면서
호쾌한 싸나이의 기개를 펼치던 노무현각하.
은근히 미국에서도 얻을거 다 얻어내면서
(글로벌호크 구매와 함께 무기판매국가 지위 격상)
또다른 강대국 러시아와의 관계를 모색하던 실리 외교의 달인.
국방력 증강에 대한 집념이 거의 우익 군국주의자 수준인
이 양반은 좌익 좌빨 빨갱이소리를 듣는데,
자칭 건전 보수 실용주의 이메가는
저거 유지는 고사하고 취소, 중단만 날려대고 계신다.
북한 전역을 한번에 감시가능한 글로벌호크를 취소하고
여의도 72배 군사시설 보호구역 헤제하고
수도권 방공의 핵심인 성남 공항마저
롯데월드 지으라고 이전시키는 양반을 보면
오히려 이놈이 간첩 빨갱이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