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학생인데요.. 평소에는 하는일이 노가다이다 보니까... 새벽에 일어나기위해 보통3~5시간 자고
새벽 5시 40분까지 가서 일받고 오후 6시쯤에 일끝나고 7시 조금 넘게 운동하고 남는 시간 밥먹고 공부하고 자고 이런 생활을 반복하는데요
근데 희안하게 일 안나가고 쉬는 날에 공부하자라고 마음 잡으려고해도
공부같은건 생각도 안나고 노는데 접념하게 되요...
평소에 공부하는 시간이 적다 적어 불평하는 저인데 진짜 오늘 같이 쉬는 날마다 괴리감이 너무 커서 미칠거같아요
내가 평소에 하는 생각이나 노력이나 목표등은 다 거짓말인가 등등 으으... 너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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