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20108002434&subctg1=&subctg2= 그러나 지난해 4월 국방부는 국방개혁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미래전’ 용어를 삭제했다. 대양해군도 사실상 포기했다. 2010년 천안함·연평도 사건 이후 대양해군에 대한 비난여론이 높아지자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북방한계선(NLL) 사수 등 연안방어 위주로 전략을 수정한 것이다.
합참도 대잠수함 작전과 북한의 연안 기습도발 대처를 위한 전력 확보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어도 영유권 수호와 남방 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해 이지스함 6척과 KDX급 함정 12척 등으로 3개 기동전단을 편성해 기동함대를 창설하겠다던 계획도 1개 기동전단 창설로 축소됐다
기지를 지으면 뭐해 배가없는데
아빡쳐
기동전단 3개라고해서 진짜 설레고 가슴뛰고 두근거렸는데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