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켓몬 트레이너 생활 청산하고 ㅋㅋㅋ
매각한 돈 + a 해가지고
3일전에 동생이 플레이할 진여신전생4 와 제가 염원한 젤다시오 엎어왔습니다! ㅋㅋ
근데 아니 게시판 한가득 포켓몬하고 몬헌 이야기밖에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젤다는 뭐 그렇다치고 진여전 나온지 오래...?? 됬나요??? ㅠㅠㅠ 이야기가 일케 쏙 들어가다니
사실 동생은 페르소나 경험자지만 저는 아틀러스 게임은 처음이라.. 그 특유의 세기말 분위기나 암울한 막장스토리,
기하학적인 악마디자인 등등 .. 검색해보고 도저히 타입이 아니길래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앞다투어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엔딩할지 기약은 없지만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잼나네요~ 사길 잘한듯 !